SBS 힐링캠프가 월요 예능 1위 왕좌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3주년 특집 SBS 힐링캠프(안재철)가 7.3%(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6.8%를 기록한 KBS 2TV 안녕하세요를 0.5%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힐링캠프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신애라는 3주년 특집 방송답게 웃음과 감동이 실린 솔직 담백한 토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신애라가 가슴으로 낳은 딸 예은, 예진 양의 애교 가득한 영상과 함께 공개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입양스토리 부분에서는 시청자의 공감과 함께 두 자릿수에 가까운 시청률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애라는 힐링캠프 이후 방송 활동을 접고 유학을 준비할 예정. 신애라의 마지막 토크쇼이자 3주년 특집 SBS 힐링캠프 두 번째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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