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7월 20일(현지시간) 우주인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달 표면에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1969년 7월 16일(현지시간)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 3명의 우주인을 태운 달탐사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 AP 연합뉴스
1969년 7월 20일(현지시간)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1969년 7월 20일(현지시간) 우주인 버즈 울버린이 달 위에서 과학실험을 수행중인 모습. AP 연합뉴스
1969년 7월 20일(현지시간) 달 탐사선 너머로 달이 뜬 모습. AP 연합뉴스
1969년 7월 20일(현지시간) 달 표면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이 달 탐사선 안에서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1969년 7월 21일9현지시간) 달에 첫발을 내딛은 사진이 게재된 뉴욕타임스 1면. AP 연합뉴스
1969년 8월 13일(현지시간) 달에 첫발을 내딛는데 성공한 3명의 우주인들이 42번가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는 모습.AP 연합뉴스
워싱턴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20일 아폴로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12개의 달 탐사선 중 하나 앞에 서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워싱턴 스미소니언 국립항공우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20일 작가 로버트 T 맥콜의 작품 앞을 지나가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아폴로 11호 달착륙 45주년을 맞은 20일 나사가 인류 최초로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착륙한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을 화성 표면 위에 합성시킨 이미지 영상을 공개했다. 나사는 아폴로 프로젝트는 인류의 달에 대한 탐험심을 불타오르게 했고, 오늘날 우리는 소행성들과 화성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로 탐험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화성 유인탐사 '오리온-SLS(우주 발사 시스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30년까지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Image Credit: NASA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이 올해로 45주년을 맞았다.
1969년 7월 20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18분, 2012년 타계한 닐 암스트롱은 성조기를 달에 꽂고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자국이나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 (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선장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 등 3명의 우주인 일행이 착륙한 고요의 바다는 훗날 고요의 기지로 명명됐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1일 플로리다주 캐너베럴 곶의 역사적인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폴로 11호 로켓 발사기지 재명명식을 치르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을 추모한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