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슈스케’ 우승자가 모두 모이는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가 광복절에열린다.
슈퍼스타K 방송사인 Mnet은 21일 “8월 15일 광복절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가 티켓 오픈 7분 만에 무료 판매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슈퍼스타K 올스타’ 콘서트는 8월 22일 방송되는 슈퍼스트K6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는 ‘개막 기념공연’이다. 올해에는 사상 최초로 시즌1~5 우승자인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이 모두 모인다. 더불어 김예림,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에디킴, 허니지 등 ‘슈스케’ 출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Mnet 측은 “이번 올스타 콘서트는 슈퍼스타K라는 무대를 통해 꿈을 이룬 자와 꿈을 꾸는 자들이 만나 함께 소통하는 자리다. 꿈을 통해 하나가 된 도전자와 시청자, 팬들 덕분에 슈퍼스타K가 시즌6까지 올 수 있었던 만큼, 그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로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6 올스타’ 콘서트는 온라인 무료 티켓 예매, CJ ONE 커뮤니티 및 슈퍼스타K6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와 예매자는 8월 15일 낮 12시부터 6시까지 현장 티켓 배부처에서 지정좌석 입장권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오후 6시에 배포 마감되며, 불참에 의해 발생하는 공석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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