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바이오(대표 박현숙ㆍwww.cefobio.com)는 세포배양기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전분화능 줄기세포 배양관련 원천기술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세포바이오는 현재 대표를 포함한 핵심연구진들이 3차원 배양을 기반으로 한 줄기세포의 분화ㆍ역분화ㆍ배양 관련 원천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12년부터 영국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과 공동으로 바이오겔 기술을 줄기세포 분화에 접목, 기존의 평면배양법에서 더욱 발전된 3차원 공간과 물리적 환경이 제공된 새로운 배양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올해 6월부터 보건산업진흥원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특허출원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포바이오는 또 동국대 일산병원과 공동으로 무혈성괴사 치료용 동종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2015년까지 임상 승인 완료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임상에 적합한 무혈청ㆍ무동물성 배지를 개발 중이며 세포를 냉장 상태에서 5일간 보존할 수 있는 보존액을 개발 완료해 미국의 케리사 등에 해외 기술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세포바이오는 또 모낭세포, 혈관 세포 등 20 여종의 인체 유래 세포와 성체 줄기세포, 이들 세포의 배양액을 개발해 연구소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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