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펙트(대표 반호영ㆍwww.neofect.com)는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통해 환자, 보호자, 치료사, 의사에게 새로운 희망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갖고 2010년 설립된 회사이다.
네오펙트의 스마트 재활 솔루션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재활기기들을 IT 기술과 접목한 IT융합 재활 기기이다. 스마트 기기와 게임화된 재활 콘텐츠가 재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오펙트가 올해 개발 완료한 ‘라파엘 스마트글러브’는 IT융합 손재활 훈련기기이다. 이 의료기기는 KFDA에서 인증 받았으며 국립재활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용제품의 생산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3개 병원에 출시가 예정돼 있다.
네오펙트는 회사가 설립되기 전 지식경제부 R&D 과제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고 2011년 지식경제부 톱4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R&D대전 미래창조부 장관상, 중소기업청 청년기업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컴퍼니K 파트너스와 DSC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 재활시장의 혁신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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