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대로 간 최원호ㆍ김병곤의 야구교실 성황리 종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대로 간 최원호ㆍ김병곤의 야구교실 성황리 종료

입력
2014.07.20 18:10
0 0
이종열 전 LG 코치가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자선 야구 강연 및 야구 교실에서 한 학생의 타격 폼을 교정해주고 있다. SPOSA Fitness 제공
이종열 전 LG 코치가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자선 야구 강연 및 야구 교실에서 한 학생의 타격 폼을 교정해주고 있다. SPOSA Fitness 제공

최원호 XTM 해설위원과 김병곤 전 LG 트레이너가 개최한 제3회 자선 야구 강연 및 야구 교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 체육대학 강의실과 운동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40명의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김 트레이너는 1부에서 ‘야구를 위한 최적화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최 위원은 ‘투수의 제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학생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는 운동장으로 옮겨 포지션별 연습을 하고 게임을 통해 실기 교육을 진행했다. 미국 유학 중 일시 귀국한 이종열 전 LG 코치도 현재 몸담고 있는 볼링그린하이스쿨에서 체득한 이론과 실기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알참 서울대학교 베이스볼아카데미 사무국장은 “학생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야구를 좀더 친근하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성환희기자 hhsu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