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팬클럽, 초복 맞아 삼계탕 150인분 SBS ‘유혹’ 팀에 선물

최지우 팬클럽, 초복 맞아 삼계탕 150인분 SBS ‘유혹’ 팀에 선물/ 2014-07-20 (한국스포츠)

배우 최지우의 팬클럽이 초복을 맞아 SBS 유혹 스태프에게 쐈다.

최지우의 팬클럽은 18일 초복을 맞아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ㆍ연출 박영수)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SBS 탄현제작센터에 팬클럽이 방문해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제공했다.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해 하며 자리를 뜨지 않고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3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 분)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철의 여인’ 유세영(최지우 분)의 섬세하고 내밀한 감정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최지우는 강인하면서도 고혹적인 CEO로의 변신이 연기 호평을 얻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최지우 팬클럽, 초복 맞아 삼계탕 150인분 SBS ‘유혹’ 팀에 선물/ 2014-07-20 (한국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