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한 주 동안 7개 회차 연속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7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2일과 24일, 그리고 26일 열리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49회차부터 51회차까지 총 3개 회차가 발매된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2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애리조나-디트로이트(1경기), LA에인절스-볼티모어(2경기), 시애틀-뉴욕메츠(3경기)전을 대상으로 41회차가 발매된다.
또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3일 벌어지는 두산-SK(1경기), 한화-NC(2경기), KIA-LG(3경기), 롯데-삼성(4경기)전과 25일 열리는 LG-롯데(1경기), SK-넥센(2경기), 한화-KIA(3경기), 삼성-NC(4경기)전으로 각각 31,32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LG-롯데(1경기), SK-넥센(2경기), 한화-KIA(3경기), 삼성-NC(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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