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모닝와이드가 21일 오전 6시부터 새롭게 변신한다. 모닝와이드 제작진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뉴스쇼로 시청자의 아침을 깨울 계획이다.
모닝와이드는 뉴스와 매거진 쇼로 구분돼 있는 일반화를 깨고 뉴스쇼를 지향한다. 정보 버라이어티 뉴스쇼로서 2시간 30분을 관통하는 MC 군단이 등장한다. 출근 시간대 시청 패턴을 반영해 빠르게 진행된다. 시청자가 궁금하고 알고 싶은 ‘Top News’는 담당기자가 직접 출연해 정규 뉴스시간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과 뉴스 이면의 소식까지 깊이 있게 전달한다. ‘Top News’ 속 핫-피플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한다.
한 층 강화된 Live로 150분을 관통하는 생동감 있는 방송을 선보인다. 화제의 현장을 연결해 시시각각 변화되는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모닝와이드만의 특화된 ‘Weather Show’도 준비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셀러브리티가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다양한 날씨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 세계에 나가있는 100 여명의 통신원들이 네트워크로 연결해 ‘지금 이 시각 세계’를 통해 생생하게 아침을 연다.
SBS제작본부, 보도국, CNBC, SBS SPORTS, SBS FUN E를 아우르는 MC 군단이 총 출동한다. 8뉴스 앵커 출신인 신동욱 기자와 영화부터 희망TV까지 다양한 군상을 만날 최기환 아나운서, 시청자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바라볼 유경미 아나운서, 관록 있는 김범주 경제 전문 기자 등이 함께 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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