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이 역시즌 세일을 진행 중이다. 겨울 제품인 구스다운 바지와 덕다운 재킷을 9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P403 칸투칸 플래그십 기획 구스다운 팬츠는 깃털과 솜털의 비율이 80:20으로 프라우덴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375 헤비다운은 중량이 375g으로 덕다운 100%로 만들어졌고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75:25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각각 9만9,800원이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역시즌 세일을 진행하지만 칸투칸의 역시즌 상품은 상대적으로 다운 값이 저렴한 겨울에 털을 사들여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칸투칸 측 설명이다.
두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자세한 제품은 칸투칸 쇼핑몰 (www.kantuka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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