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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 7월 18일

입력
2014.07.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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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보잉 777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피격돼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져 전세계가 충격과 슬픔에 빠진 가운데 키에브의 네덜란드 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며 헌화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이타르타스 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295명을 태우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보잉 777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내전 중인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피격돼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져 전세계가 충격과 슬픔에 빠진 가운데 키에브의 네덜란드 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밝히며 헌화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이타르타스 연합뉴스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피격돼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스크에서 100km 떨어진 스니즈네의 주유소에서 도네츠크 공화국 병사들이 탱크에 주유를 하고 있다. 스니즈네=AP연합뉴스
말레이시아항공 보잉 777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상공에서 피격돼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스크에서 100km 떨어진 스니즈네의 주유소에서 도네츠크 공화국 병사들이 탱크에 주유를 하고 있다. 스니즈네=AP연합뉴스
가자지구에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5시간의 휴전이 끝난 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가자 국경부근에서 이스라엘 탱크가 모래바람을 날리며 이동하고 있다. 이스라엘=신화 연합뉴스
가자지구에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5시간의 휴전이 끝난 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가자 국경부근에서 이스라엘 탱크가 모래바람을 날리며 이동하고 있다. 이스라엘=신화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한 17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시파 병원의 응급실에서 부상당한 아기가 치료를 받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한 17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시파 병원의 응급실에서 부상당한 아기가 치료를 받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가자지구에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5시간의 휴전이 끝난 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어린이 이름이 적힌 종이가 놓여져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가자지구에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5시간의 휴전이 끝난 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전격 투입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어린이 이름이 적힌 종이가 놓여져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환갑을 맞아 베를린의 집권 기독교민주당(CDU) 당사에서 위르겐 오스터함멜 독일 콘스탄츠대 교수를 초청해 [과거:역사의 파노라마를 넘어]라는 주제로 열린 역사강연을 듣기 전 기독교민주당(CDU) 사무총장인 페터 타우버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환갑을 맞아 베를린의 집권 기독교민주당(CDU) 당사에서 위르겐 오스터함멜 독일 콘스탄츠대 교수를 초청해 [과거:역사의 파노라마를 넘어]라는 주제로 열린 역사강연을 듣기 전 기독교민주당(CDU) 사무총장인 페터 타우버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UCLA 실내 체육관 파울리 파빌리온에서 17(현지시간) 일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로 지명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인 크루즈, 로미오가 수상소감을 발표하던 중 황금색의 끈끈한 액체 세례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UCLA 실내 체육관 파울리 파빌리온에서 17(현지시간) 일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로 지명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인 크루즈, 로미오가 수상소감을 발표하던 중 황금색의 끈끈한 액체 세례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멕시코 미초아칸주 사모라시의 집단거주시설인 대가족의 집을 급습한 경찰에 의해 구조된 소년과 청소년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찰은 전날 이곳에서 어린이 458명과 함께 성인 138명을 구출했다. 사모라시=AP 연합뉴스
멕시코 미초아칸주 사모라시의 집단거주시설인 대가족의 집을 급습한 경찰에 의해 구조된 소년과 청소년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찰은 전날 이곳에서 어린이 458명과 함께 성인 138명을 구출했다. 사모라시=AP 연합뉴스
워싱턴주 치와우쿰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17일(현지시간) 워싱턴 레이번스의 인명구조요원인 야나 위트코우스키가 산불재와 불씨가 떨어진 수영장을 청소하고 있다. 치와우쿰=AP 연합뉴스
워싱턴주 치와우쿰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17일(현지시간) 워싱턴 레이번스의 인명구조요원인 야나 위트코우스키가 산불재와 불씨가 떨어진 수영장을 청소하고 있다. 치와우쿰=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을 취재하는 취재진을 태운 오스프레이에서 해병대원의 뒤로 맨해튼의 야경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금모금행사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을 취재하는 취재진을 태운 오스프레이에서 해병대원의 뒤로 맨해튼의 야경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32도의 무더위가 찾아온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바닥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니스=AP연합뉴스
32도의 무더위가 찾아온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바닥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니스=AP연합뉴스
32도의 무더위가 찾아온 17일 (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영국인 산책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세우고 의자에 앉아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다. 니스=AP연합뉴스
32도의 무더위가 찾아온 17일 (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영국인 산책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전거를 세우고 의자에 앉아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다. 니스=AP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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