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7월 19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1경주 ⑦레드골드- 최근 몇 개 경주 부진의 연속이지만 이번에 상당히 의욕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출전했다. 편성이 강한 느낌은 들지만 기습적인 앞선 승부 가능성도 있어 이번엔 관심을 갖자.
3경주 ⑥여걸천하- 전 경주 늘어난 거리에서는 졸전을 벌였지만 최단거리인 1000m에서는 나름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였던 마필이다. 훈련 강도도 올린 만큼 강력한 입상 도전마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1경주 ⑦레드골드- 상위군 마필과 동반훈련으로 끈기 보강했고 힘이 차면서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도 매우 강해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2경주 ⑨클레이건- 직전 대비 훈련강도 올리면서 전력 다졌고 힘 있는 발놀림에 마체도 가벼워 승부의지 보인다면 자력 입상이 가능해 보인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4경주 ⑪두하데코- 데뷔 후 2전을 치른 신예마다.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아직 입상의 경험 없이 부진한 모습이지만 분명 나올 걸음이 있는 가운데 승부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바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10경주 ④아르고팬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데뷔 후 치른 3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주는 거리 늘고, 상대 강해져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능력상 충분히 극복 가능해 관심.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④스타메이커- 직전 스포츠서울배에 출전하여 겁 없는 도전이 가상하기도 하다. 즉 패기가 살아 있다는 건 승부의 세계에서는 큰 재산이다. 이번에는 능력면에서 단연 앞선 만큼 우승은 떼논 당상이다.
3경주 ④코스모스- 주행심사 시 발놀림도 좋고 물고 늘어지는 근성도 있어 앞으로 두각을 나타낼 것임에는 틀림없다. 더구나 김양선 조교사는 신마 입상률이 높아 초반부터 강공으로 몰아 부치는 스타일로 이번에도 별 이변이 없는 한 우승 챙긴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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