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랭킹 3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야구 팬 213명 적중
2014 시즌 한국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발행한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게임(스트레이트)에서 총 21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6일 열린 LG-삼성, SK-한화, 롯데-넥센, NC-두산 등 프로야구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213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72.3배에 해당하는 적중 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박스게임에서는 588명의 야구 팬이 정확히 맞혀 48.5배의 적중 금액을 가져간다.
다득점 상위 3개 팀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한화(12득점), NC(10득점), LG(9득점)순을 정확히 맞힌 적중자 중 4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 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089만2,000원의 적중 상금을 받는다.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건 18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만7,230원씩 돌아간다. 또 박스 게임에서는 7만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 팬이 339만5,000원의 적중 상금을 가져가며,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32명에게는 4,850원이 각각 주어진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30회차의 환급금은 17일부터 내년 7월16일까지 지정된 은행 또는 토토 판매점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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