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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 7월 16일

입력
2014.07.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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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제안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안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거부로 무산되면서 교전이 재개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대피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뉴 가자 유엔학교 벽에 앉아 있다.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 경고로 가자지구 주민 1만 7천명이 피란길에 올랐으며 북부 베이트 라히야 주민들은 남쪽으로 대피해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에 머물고 있다. 가자지구=AP 연합뉴스
이집트가 제안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안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거부로 무산되면서 교전이 재개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대피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뉴 가자 유엔학교 벽에 앉아 있다.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 경고로 가자지구 주민 1만 7천명이 피란길에 올랐으며 북부 베이트 라히야 주민들은 남쪽으로 대피해 유엔이 운영하는 학교에 머물고 있다. 가자지구=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무장세력에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화요일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동부도시 도네츠크에서 100km 떨어진 스니즈네 마을의 부서진 아파트에서 15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잔해정리를 하고 있다. 도네츠크=AP연합뉴스 )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무장세력에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화요일 정부군의 공습을 받은 동부도시 도네츠크에서 100km 떨어진 스니즈네 마을의 부서진 아파트에서 15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잔해정리를 하고 있다. 도네츠크=AP연합뉴스 )
제9호 태풍 람마순이 필리핀 북부 루손 섬을 엄습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시민들이 전봇대와 가로수를 붙잡고 강풍과 맞서고 있다. 마닐라=로이터 연합뉴스
제9호 태풍 람마순이 필리핀 북부 루손 섬을 엄습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시민들이 전봇대와 가로수를 붙잡고 강풍과 맞서고 있다. 마닐라=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에서 15일(현지시간) 차기 EU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된 장 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융커 집행 위원장은 영국과 헝가리의 반대에도 28개 EU 회원국 가운데 26개국의 지지를 얻어 차기 집행위원장으로 지명받았다. 스트라스부르=EPA 연합뉴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에서 15일(현지시간) 차기 EU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된 장 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융커 집행 위원장은 영국과 헝가리의 반대에도 28개 EU 회원국 가운데 26개국의 지지를 얻어 차기 집행위원장으로 지명받았다. 스트라스부르=EPA 연합뉴스
브라질의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제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시진핑 중국 주석, 주마 남아공 대통령이 손을 잡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브릭스는 정상회의를 통해 자체 개발은행을 설립하기로 공식 발표하고 관련 협정에 서명했다. 포르탈레자=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의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제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시진핑 중국 주석, 주마 남아공 대통령이 손을 잡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브릭스는 정상회의를 통해 자체 개발은행을 설립하기로 공식 발표하고 관련 협정에 서명했다. 포르탈레자=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여파로 일본내 모든 원전이 중단된 가운데 정부기구인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규가고시마현의 센다이 원자력발전소 안전 심사를 통과시킨 16일(현지시간)시위대가 도쿄 국회앞에서 센다이 원전 재가동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센다이 원전은 가동을 멈춘 일본 원전 16곳의 48기 중 가장 먼저 재가동할 수 있는 기준을 통과한 원전이 된다. 도쿄=AP연합뉴스)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여파로 일본내 모든 원전이 중단된 가운데 정부기구인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규가고시마현의 센다이 원자력발전소 안전 심사를 통과시킨 16일(현지시간)시위대가 도쿄 국회앞에서 센다이 원전 재가동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센다이 원전은 가동을 멈춘 일본 원전 16곳의 48기 중 가장 먼저 재가동할 수 있는 기준을 통과한 원전이 된다. 도쿄=AP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15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상 비공개 회동을 마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기자회견 중 손수건으로 이마를 닦고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오는 20일로 예정된 이란과 주요 6개국(P5+1·유엔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및 독일) 핵협상 시한에 대해 잠정 연기를 시사했다. 빈=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15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상 비공개 회동을 마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기자회견 중 손수건으로 이마를 닦고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오는 20일로 예정된 이란과 주요 6개국(P5+1·유엔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및 독일) 핵협상 시한에 대해 잠정 연기를 시사했다. 빈=AP 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매클린의 터너-페어뱅크 고속도로연구소를 방문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공화당은 국민 세금으로 소송이라는 정치 곡예를 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공화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매클린=AFP 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매클린의 터너-페어뱅크 고속도로연구소를 방문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공화당은 국민 세금으로 소송이라는 정치 곡예를 하고 있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공화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매클린=AFP 연합뉴스
여름 폭우가 내리고 있는 15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위로 번개가 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여름 폭우가 내리고 있는 15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위로 번개가 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빨간 우산을 든 한 여성이 15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리고 있는 필라델피아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을 저속 촬영했다. 필라델피아=AP 연합뉴스
빨간 우산을 든 한 여성이 15일(현지시간) 폭우가 내리고 있는 필라델피아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을 저속 촬영했다. 필라델피아=AP 연합뉴스
인도의 우기가 시작되었으나 엘니뇨의 영향으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15일(현지시간) 잠무에서 34km떨어진 란비르 싱 푸라의 갈라진 논바닥에서 한 소년이 타이어를 굴이고 있다. 인도=AP 연합뉴스
인도의 우기가 시작되었으나 엘니뇨의 영향으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15일(현지시간) 잠무에서 34km떨어진 란비르 싱 푸라의 갈라진 논바닥에서 한 소년이 타이어를 굴이고 있다. 인도=AP 연합뉴스
안나 앤슬리가 15일(현지시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무에 묶인 밧줄을 타고 샌안토니오강의 지류인 과들루프강에 뛰어들려 하고 있다. 텍사스=AP연합뉴스
안나 앤슬리가 15일(현지시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무에 묶인 밧줄을 타고 샌안토니오강의 지류인 과들루프강에 뛰어들려 하고 있다. 텍사스=AP연합뉴스
해바라기가 활짝 핀 켄터키 메이스빌 부근에서 15일(현지시간) 농장주 밥 그루차씨가 말을 타고 해바라기 꽃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텍사스=AP연합뉴스
해바라기가 활짝 핀 켄터키 메이스빌 부근에서 15일(현지시간) 농장주 밥 그루차씨가 말을 타고 해바라기 꽃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텍사스=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플로리다 파나마시티 해변의 M.B. 밀러 카운티 부두 사이에 무지개가 피어있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플로리다 파나마시티 해변의 M.B. 밀러 카운티 부두 사이에 무지개가 피어있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지난 9일 알래스카 주노 부근의 린 운하에서 혹등고래 한마리가 물위를 뛰어오르고 있다. 혹등고래는 위기종보호법에 의해 여전히 멸종위기종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개체수는 증가하고 있다. 알래스카=AP연합뉴스
지난 9일 알래스카 주노 부근의 린 운하에서 혹등고래 한마리가 물위를 뛰어오르고 있다. 혹등고래는 위기종보호법에 의해 여전히 멸종위기종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개체수는 증가하고 있다. 알래스카=AP연합뉴스
독일 남부 우팅 근처 넓은 밭에 15일(현지시간) 농부 우린과 코린 어네스트가 독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며 우승,준우승,3위를 차지한 나라인 독일,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국기와 공을 차는 축구선수의 모습을 새긴 미로를 만들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우팅=EPA 연합뉴스
독일 남부 우팅 근처 넓은 밭에 15일(현지시간) 농부 우린과 코린 어네스트가 독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며 우승,준우승,3위를 차지한 나라인 독일,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국기와 공을 차는 축구선수의 모습을 새긴 미로를 만들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우팅=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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