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구기헌)는 15일 천안캠퍼스에서 ‘특성화 사업 선정, 취업률 향상 및 향후 국가재정지원사업’추진을 위한 ‘교육 산학중심 일류대학을 위한 미래비전 출범식’을 가졌다. 올해 교육부 등으로부터 CK사업 7개 사업단이 선정된 상명대는 향후 5년간, 213여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구기헌 총장은 “대학교육의 수월성 제고, 대학 구조개혁, 대학특성화, 산학협력 등을 통해 ‘교육·산학 중심 일류대학’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준호기자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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