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 기획전에서 어린이들이 어의 체험을 하고 있다. 9월 14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왕의 독살을 막기 위해 고안된 ‘백자은구약주전자’ 등 조선 왕실의 의료 유물이 전시되고 ‘도전! 내의원 어의’ ‘소화제 만들기’ 등 무료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개관 50주년을 맞은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이다. 한독의약박물관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