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슬리피 신흥 인맥왕

슬리피/2014-07-15(한국일보)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다양한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인스타그램(@leepykim)을 통해 비밀스러운 음악 작업 공간부터 평소 즐겨 찾는 맛집과 독특한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모델, 래퍼 등 다양한 분야의 동료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슬리피는 같은 소속사인 B.A.P(비에이피)와 시크릿을 포함해 슈퍼주니어 M의 헨리, 모델 안재현, 빅뱅 태양, 비스트 용준형, 크러쉬 등과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업로드 된 사진에서 슬리피와 헨리는 머리를 맞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슬리피 인맥 대박이다. 성격 좋은가 보다” “반전 매력이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터쳐블 슬리피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테이크 아웃(TAKE-OUT)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테이크 아웃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