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 ‘삼성-넥센-NC,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6일 열리는 LG-삼성, SK-한화, 롯데-넥센, NC-두산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삼성(51.02%), 넥센(47.86%), NC(41.92%)를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27.77%와 29.87%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도 넥센(16.35%)과 삼성(15.51%), NC(13.49%)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상위권 세 팀인 삼성, 넥센, NC가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일 선발투수 및 맞대결 전적, 최근 타격 흐름 등 면밀한 분석을 했을 때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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