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정부의 무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회의가 많이 드셨을 텐데요. 이번엔 감사원이 ‘동양사태’의 원인으로 금융당국의 태만을 지적했습니다. 정치권에선 비주류인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당청관계의 변화가 감지되고, 북한은 무력시위와 함께 미국 바이오 기업 해킹을 시도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감사원, 금융당국이 동양그룹 계열사 부실 채권 판매 정황 확인하고도 방치
-4만명 넘는 피해자들 감사 결과 토대로 국가 상대 손배소 검토
-[사설]금융당국 스스로 강도 높은 문책과 함께 감독부실 경위 고백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신임대표 선출… 당청관계, 김기춘 거취 두고 첫 충돌 가능성
-김 신임대표, 원조친박→탈박→복박… 박근혜 대통령과 엇갈린 애증
-“미국 산업정보 해킹 나설 정도라면 안보 관련 분야도 해킹하고 있을 듯”
-해킹 대상 기업 알게놀(Algenol)은 조류 바이오 기업… 미중 사이버전의 핵심으로 부상
-피살된 재력가, 김형식 서울시의원 통해 유력 정치인에게 금품로비 시도 정황 포착
-현직 부부장 검사 금품 수수 의혹 두고 검ㆍ경 감정싸움 비화 조짐도
5. 이젠 NLL 닿을락 말락… 北, 동해로 방사포 100여발 발사
-무력시위 장소 점점 남쪽으로 끌어내려 도발… 한미해상훈련 맞춰 기습능력 과시 의도
-[지평선]北 미사일도발은 되레 한국이 미국 주도 MD 체제 거부 어렵게 만들어 ‘자승자박’
6. “국정원 대선개입 지시” 원세훈 징역 4년 구형”
-선거개입 행위 판단 근거로 “국민 가장해 특정 정치적 입장 전파한 것은 위법”판단
-원세훈 최후진술서 “트위터는 써 본적도 없는데 무슨 지시를 하나” 결백 주장
7. “문제아서 우등생으로… 비결은 배우의 꿈, 열정”
-중학교 시절 ‘일진’소녀, 어울리던 친구들도 꿈 있단 사실 알고 망치로 얻어맞은 듯 멍
-배우 목표 세운 뒤 전교 성적 200등 올려 고교 진학… 연극 동아리 단장 맡아 열정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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