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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 7월 14일

입력
2014.07.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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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3일(현지시간) 독일 국기 색깔의 조명을 밝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을 축하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13일(현지시간) 독일 국기 색깔의 조명을 밝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을 축하하고 있다. 뉴욕=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승리한 독일팀 승리의 주역인 마리오 괴체 선수가 월드컵 트로피에 입을 맞추있다. 리우데자네이루=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승리한 독일팀 승리의 주역인 마리오 괴체 선수가 월드컵 트로피에 입을 맞추있다. 리우데자네이루=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현지시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독일이 1-0으로 승리하자 메시 선수가 머리를 만지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메시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았으나 준우승 머무른 탓에 기뻐하지 않았다.. 리우데자네이루=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현지시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독일이 1-0으로 승리하자 메시 선수가 머리를 만지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메시 선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았으나 준우승 머무른 탓에 기뻐하지 않았다.. 리우데자네이루=AF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 경기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니와의 연장혈투끝에 1-0으로 승리한 가운데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선수가 메르켈 독일 총리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자 호셰프 브라질 대통령이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 경기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니와의 연장혈투끝에 1-0으로 승리한 가운데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선수가 메르켈 독일 총리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자 호셰프 브라질 대통령이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현지시간) 독일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안자 부에노스아리에스에서 준우승에 실망한 축구팬들이 시위 중 진압경차리 쏜 최루탄을 피하려 하고 있다.부에노스아리에스=AP연합뉴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13일(현지시간) 독일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안자 부에노스아리에스에서 준우승에 실망한 축구팬들이 시위 중 진압경차리 쏜 최루탄을 피하려 하고 있다.부에노스아리에스=AP연합뉴스 )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함께 동서 냉전체제를 종식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한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대통령이 오랜 투병 중 별세해 13일(현지시간) 트빌리시에서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제임스 베이커 전 미 국무장관이 눈물을 닦자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서독 외교장관이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트빌리시=AP 연합뉴스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함께 동서 냉전체제를 종식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한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전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대통령이 오랜 투병 중 별세해 13일(현지시간) 트빌리시에서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장례식에 참석한 제임스 베이커 전 미 국무장관이 눈물을 닦자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서독 외교장관이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트빌리시=AP 연합뉴스
미타마 축제가 열린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시민들이 13일(현지시간) 종이 등 사이를 걷고 있다. 나흘 간 열리는 축제에서 3만 여 개의 등이 240만명의 전사자가 안치되어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밝히며 이번 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아베 내각의 각료 5명이 이번 행사에 등을 봉납했고,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이제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고무라 마사히코 자민당 부총재의 발언이 그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미타마 축제가 열린 야스쿠니 신사를 찾은 시민들이 13일(현지시간) 종이 등 사이를 걷고 있다. 나흘 간 열리는 축제에서 3만 여 개의 등이 240만명의 전사자가 안치되어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밝히며 이번 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아베 내각의 각료 5명이 이번 행사에 등을 봉납했고,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이제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고무라 마사히코 자민당 부총재의 발언이 그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2005년 이후 9년 만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진입해 하마스 군사시설을 급습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친 팔레스타인인 시위대가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이스라엘의 군사작전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2005년 이후 9년 만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진입해 하마스 군사시설을 급습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친 팔레스타인인 시위대가 대형 플래카드를 들고 이스라엘의 군사작전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파리=A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2005년 이후 9년 만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진입해 하마스 군사시설을 급습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할 보병 여단소속 군인들이 중앙 가자지구 부근 들판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다. 가자지구=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2005년 이후 9년 만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진입해 하마스 군사시설을 급습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할 보병 여단소속 군인들이 중앙 가자지구 부근 들판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다. 가자지구=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의 부서진 집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침실 내부를 살펴보고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번 가지지구 공격으로 현재까지 어린이 30여명을 포함해 166명이 사망했으며, 1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가자=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의 부서진 집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침실 내부를 살펴보고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번 가지지구 공격으로 현재까지 어린이 30여명을 포함해 166명이 사망했으며, 1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가자=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닷세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더욱 강화해 피해가 확산되면서 희생자가 16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의 장례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맨손으로 묘지를 다듬고 있다. 가자지구=A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닷세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더욱 강화해 피해가 확산되면서 희생자가 16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희생자의 장례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맨손으로 묘지를 다듬고 있다. 가자지구=AP 연합뉴스
뉴저지주의 저지 시티에서 20대의 용의자가 13일(현지시간) 드럭스토어 윌그린에서 경찰을 유도한 후 무차별 총격을 가해 경찰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뉴저지=AP연합뉴스
뉴저지주의 저지 시티에서 20대의 용의자가 13일(현지시간) 드럭스토어 윌그린에서 경찰을 유도한 후 무차별 총격을 가해 경찰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뉴저지=AP연합뉴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에서 14일(현지시간) 비행훈련 중이던 군용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사망한 가운데 캄보디아 군인들이 추락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놈펜=AFP 연합뉴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에서 14일(현지시간) 비행훈련 중이던 군용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사망한 가운데 캄보디아 군인들이 추락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프놈펜=AFP 연합뉴스
1967년 완공돼 농업부 건물로 사용되던 캐나다 오타와 존칼링 건물이 13일(현지시간) 480만달러(48여억원)의 비용을 들여 철거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1967년 완공돼 농업부 건물로 사용되던 캐나다 오타와 존칼링 건물이 13일(현지시간) 480만달러(48여억원)의 비용을 들여 철거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은 14일(현지시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전통 바스티유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은 14일(현지시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전통 바스티유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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