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즐거운 家!(연출 김용권,김준수) 출연진이 확정됐다.
즐거운 家는 배우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과 개그맨 김병만, 장동민,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최종 출연을 결정했다. 이들은 자연 속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를 짓고, 가축도 키우는 ‘리얼 세컨드 라이프’에 도전한다. 출연자들은 무더위 속에 한창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양한 연령대에 활동분야가 다른 7명의 출연자들이 친화력에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이다.
즐거운 家는 앞서 김병만의 집짓기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실제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해 출연자들 사이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즐거운 家는 8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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