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한국의 소피 마르소로 선정됐다.
소피 마르소가 주연한 영화 어떤 만남 측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영원한 첫사랑,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한국의 소피 마르소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김희애가 1위를 차지했다.
김희애는 이영애, 김성령, 고소영 등의 여자 스타들을 제치고 39%의 압도적인 응답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영애가 8%로 2위를, 3위로는 김성령이 19%를, 마지막으로 고소영이 4%로 4위에 올랐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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