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정성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그야말로 실소를 금치 못했다. 더불어 파헤친 대한민국 지식인 사회의 치부 또한 놀라울 따름이다. '청부살인' 김형식 미스터리는 결국 게이트를 향해 치닫는 형국이다. 삼성전자 어닝시즌으로 한국경제 또한 움찔한 한주였다. 지난 7일간 쏟아진 이슈들을 '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로 정리했다. 느긋한 주말, 커피 한잔 하시며 '놓친 뉴스'를 잡아보시라.
[김주성의 사진공작소] 국회의원 '특권'에 대한 짧은 고찰

-살해된 송씨 장부엔 정치인 등 이름 빼곡… 게이트 확대 가능성 속 김 의원 본인도 모르게 탈당 절차 진행
-청부살해 혐의 김형식 "기소 땐 국민참여재판 받겠다"
-정성근 문화부장관 후보 청문회… “일원동 아파트 거주했다”→ “안 했다” 말 바꾸기
-김명수ㆍ정성근 지명철회 요구에 대통령 “참고하겠다” 결단 예고
- 제자가 돈줄?… 기업 프로젝트 인건비 가로채고 교재 강매도
4.[정보유출 6개월, 그 후] "최신 개인정보 있어요" 지금도 버젓이 팔린다
-개인정보 건당 5원에 사 재가공... 1만2,000원에 되팔아
-왜 못 막나: 보이스피싱 조직 대부분 중국서 활동, 국내 경찰 체포/압색 권한 없어
[김주성의 사진공작소] 떠나고, 따라가고, 묻어가고 - 홍명보 감독 사퇴회견 표정

-달라진 한중 우호관계 확인했으나, 미ㆍ중 패권 경쟁 구도 속 위기와 기회 가능성 공존
-전문가들 “어느 한 쪽 선택은 비현실적… 미ㆍ중 이익 상충될 땐 가교 역할도 필요”
6."돌아오길… 잊지 않길…" 세월호 유족 750km 대장정 길에
-귀환 염원 깃발·나무십자가 들고 단원고서 팽목항까지 도보 순례
- 진상규명·특별법제정 등 호소, 내달 교황 집전 대전 미사도 참석
-감사원, 세월호 도입부터 사고대응까지 태만, 비리 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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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팀에 동조, 급격히 바뀐 한은… “이르면 내달 금리 인하” 채권시장선 기정사실화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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