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스톤 황금견운모 팔찌·목걸이
암석의 일종인 견운모(絹雲母)가 현대적 감각의 건강제품으로 재탄생한 제품이 힐링스톤(사진)이다. 김승범 힐링스톤 대표는 견운모가 매장된 산에서 나오는 약수의 효능에 매료돼 연구를 거듭한 끝에 현대인이 손쉽게 자연적 치유경험을 할 수 있는 세라믹 목걸이와 팔찌 형태의 건강제품을 만들어냈다.
힐링스톤에 사용되는 견운모는 매우 희귀한 노란색 ‘황금견운모’다. 황금견운모는 원적외선을 뿜어내고 독소까지 흡착하는 정화기능이 있어 항균ㆍ탈취 능력도 우수하다.
동의보감이나 향약집성방에 황금견운모가 노폐물을 배출시킬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으로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해주는 약돌로 기록돼 있다. 중국 동진시대에 쓰여진 도교서적 포박자(抱朴子)는 비아그라에 비견되는 강장정력제로도 기록하고 있다.
이런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힐링스톤 반신욕기와 찜질제품 등은 2010년부터 제주신라호텔 피트니스와 스파 등에 독점 공급되고 있다. 다양한 제품 중 사각형 세라믹들이 시계줄처럼 엮인 건강팔찌는 베스트셀러로 손목에 착용했을 때 밀착감이 좋고 근육을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스튜어디스에게 인기가 많아 일명 ‘스튜어디스 팔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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