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팬 76% “루이스, 브리티시 여자오픈 언더파 전망”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0일 잉글랜드 랭커셔에서 열리는 LPGA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6.03%가 1번 선수인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활약을 점쳤다.
4번 선수로 지정된 박인비가 55.08%로 2순위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2번 선수 위성미와 7번 캐리 웹이 각각 54.22%, 52.00%로 뒤를 이었다.
반면 3번 선수로 선정된 고보경을 비롯해 5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6번 렉시 톰슨의 경우 각각 49.53%와 41.27%, 48.87%를 획득하며 언더파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루이스(34.98%)와 고보경(22.59%)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예상했으며, 위성미(29.11%)와 박인비(32.68%), 웹(34.88%)은 1~2언더파 구간의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드크비스트(34.78%)와 톰슨(31.67%)은 1~2오버파 구간이 1순위로 집계돼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는 10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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