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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갈증해소엔 커피 대신 산야초발효액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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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갈증해소엔 커피 대신 산야초발효액 드세요"

입력
2014.07.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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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의 ‘내 몸의 산야초 발효액’이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야초는 예로부터 몸의 독소를 빼내 병을 고치는 약으로 쓰이곤 했다. 최근에는 여름철 부족해지기 쉬운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공급할 뿐 아니라,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켜 피로를 풀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푸른친구들의 ‘내 몸의 산야초 발효액’은 가장 영양이 풍부한 산야초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좋은 발효액을 만들기 위해 약성이 가장 높은 시기에 강원도 용화산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거나 자생하는 93종의 산야초를 유기농으로 재배하거나 채취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발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3년간에 걸친 3차 발효시스템도 내 몸의 산야초 발효액의 특징이다. 우리 고유의 장맛도 3년이 지나야 가장 좋다고 하듯 내 몸의 산야초 발효액은 3년 동안 인고의 시간을 견뎌 풍미가 깊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요즘 같이 덥고 나른한 날씨에 원액을 그대로 먹거나 물에 타서 먹으면 기분 전환과 재충전에 좋다”며 “병과 파우치 두 타입이 있으며 파우치 타입은 휴대하면서 먹기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병 타입은 1세트에 7만5,000원, 파우치 타입은 1박스에 9만6,000이다. 안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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