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 ‘삼성-넥센-롯데,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9일 열리는 LG-두산, SK-KIA, 삼성-롯데, 한화-넥센 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삼성(55.47%), 넥센(49.42%), 롯데(39.00%)를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30.88%와 25.01%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와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6.46%)과 삼성(15.60%), 두산(14.72%)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삼성, 넥센, 롯데가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일 선발 투수 및 맞대결 전적, 최근 타격 흐름 등 면밀한 분석을 했을 때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2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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