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 외환 챔피언십 입장권이 8일부터 판매된다.
대회 공식 포토콜 행사와 공식 기자회견을 관람하고 출전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티켓은 4만원(50장 한정), 서울 주요지역(강남, 시청, 영등포)에서 대회장인 스카이72 골프장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은 6만원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 티켓과는 별도로 8월26일까지 일반권(평일 2만원, 주말 4만원)을 구입하는 입장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준다. 이 대회 입장권은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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