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유아동복 브랜드 휠라 키즈가 물놀이 및 아웃도어 활동시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동용 아웃도어형 샌들 ‘어드벤처’를 최근 출시했다.
어드벤처는 발 바닥 부분에 부드러운 고체 형태의 고무 소재인 ‘소프트폼 풋베드 3중 구조 아웃솔’과 충격흡수에 강한 ‘파일론 중창’을 사용해 쿠셔닝이 뛰어난 것이 특징. 아웃도어 활동 시 발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위나 나무 등에 부딪혀도 충격이 직접 가해지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을 단단히 감싸 보호해 주는 ‘토 프로텍트’ 기능도 적용됐다.
지면 접지력이 강화된 특수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이 방지되고 야간 활동 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귀 반사 소재도 사용됐다. 밸크로(찍찍이)가 적용돼 신고 벗기도 편하다.
색상은 블루, 오렌지, 카키 등 3종류. 6만9,000원.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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