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U-20 대표 출신 공격수 최정한 영입
FC서울이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활약한 공격수 최정한(25)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최전방과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최정한은 U-20 대표팀 출신으로 179㎝의 키에 73kg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빠른 발과 문전 돌파가 장점이다. 2009년 연세대 재학 중에 오이타에 입단한 최정한은 입단 첫 시즌을 제외하고 지난 시즌까지 매 시즌 평균 30경기 이상 뛰면서 J리그 통산 134경기에 출전해 19골을 터트렸다.
K리그 올스타전, 7일 티켓 예매 시작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스타전 티켓은 1, 2차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며, 1차로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14일부터 진행되는 2차 티켓보다 저렴하다. 얼리버드 티켓의 가격은 1등석 2만원, 2등석 1만5,000원, 3등석 1만원, 자유석 8,000원이다.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 당일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입장권 할인 대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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