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온라인몰에 페라가모 스토어 오픈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www.ssg.com)이 7일 페라가모 온라인 매장을 연다. 페라가모 온라인 매장은 브랜드가 다른 몰에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품 공급부터 재고 관리까지 담당하는 ‘몰인몰’ 형식으로 들어서며 잡화와 남녀 의류 등 1,00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주문 후 이틀 안에 배송(도서 산간 등 일부 지역ㆍ일부 품목 제외)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오프라인 매장처럼 정품 보증서도 동봉해 배송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사후관리 서비스(A/S)도 받을 수 있다.
호텔예약 대행사이트 피해주의보 발령
한국소비자원이 서울시와 함께 주요 호텔예약 대행사이트에 대해 민생침해 경보(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은 올해 1∼5월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등 3개 호텔예약 대행사이트에 대한 소비자 불만 107건을 접수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41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피해 유형별로 계약취소 시 예약금 환급 거절이 71.0%로 가장 많았다. 계약 불이행도 4.7%나 됐다.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여름용 ‘아이스텀블러’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용 아이스텀블러를 출시했다. 모카포트 모양의 원형 엠블럼이 장식돼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일반적으로 뚜껑을 열어 입을 대고 마시는 병이 아닌 사무실, 학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빨대가 겸비된 컵 형태로 선보여 편의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피자헛 ‘타코피자’ 출시
한국 피자헛이 멕시칸 향이 살아있는 신제품 타코피자를 출시했다. 양상추와 살사소스를 직접 올려 쌈을 싸먹는 방식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디엄(M) 사이즈는 2만1,900원, 라지(L) 사이즈 2만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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