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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브라질 메뚜기

입력
2014.07.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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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메뚜기 월드컵 경기장 난입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텔라자 카스텔랑에서 열린 8강전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경기에 대형 메뚜기가 등장했다. 이 브라질산 대형 메뚜기는 후반 35분 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페널티킥 골 직후 나타났다. 브라질에 2: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로드리게스는 빠른 경기 재개를 위해 골을 성공시킨 뒤 바로 공을 줍기 위해 달려갔다. 메뚜기는 이때 로드리게스의 오른팔로 날아 들었고 수 분 동안 머무른 뒤 사라졌다.

메뚜기도 스타를 알아보는 것일까? 로드리게스는 5일 현재 6골로 월드컵 득점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오른팔에 붙어 있는 대형 메뚜기. 포르텔라자=로이터 연합뉴스
페널티킥을 차는 순간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모습. 오른팔에 메뚜기는 없었다.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페널티킥을 차는 순간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모습. 오른팔에 메뚜기는 없었다. 포르텔라자=AP 연합뉴스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공을 줍기 위해 이동하는 로드리게스에게 메뚜기가 날아드는 모습. 중계화면 캡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공을 줍기 위해 이동하는 로드리게스에게 메뚜기가 날아드는 모습. 중계화면 캡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팔에 메뚜기가 붙어 있는 모습. 중계화면 캡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콜롬비아 로드리게스 팔에 메뚜기가 붙어 있는 모습. 중계화면 캡처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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