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선택] 7월 6일(일)
SBS 스페셜-나는 세계로 출근한다(SBS 밤 11:15)
인재를 유치하려는 경쟁이 세계적으로 치열하다. 선진국들은 저출산으로 인해 고급 인력을 자국에서 충당하기 힘들어졌고 글로벌 기업은 국적보다 실력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됐다. 이 때문에 다른 한편으로는 해외 취업의 문이 넓어졌다. 한국은 청년 구직자 950만명 시대다. 좋은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해외 취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 이번 주 ‘SBS 스페셜_나는 세계로 출근한다’는 구글 본사에서 상무로 근무하는 김현유씨, 국내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도 정직원이 아닌 인턴 자리를 얻기 위해 베트남으로 날아간 연규호씨 등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토종 한국인들의 열혈 도전기를 소개하며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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