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랭킹 게임 27회차 ‘넥센, NC, 삼성,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4일 열리는 두산-삼성, 넥센-KIA, 롯데-SK, NC-LG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넥센(53.80%), NC(51.29%), 삼성(46.18%)을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두산과 KIA는 각각 21.33%와 23.66%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넥센(20.06%)과 NC(14.65%), 삼성(13.67%)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게임에서는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넥센, NC, 삼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 팀들이 약 팀들을 상대하는 대진이지만 득점대의 경우 많은 변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27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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