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혁-장나라 ‘특급만남’ 광고계도 깜짝… 첫회‘완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혁-장나라 ‘특급만남’ 광고계도 깜짝… 첫회‘완판’

입력
2014.07.01 16:03
0 0

장혁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07-01(한국스포츠)/2014-07-01(한국스포츠)
장혁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07-01(한국스포츠)/2014-07-01(한국스포츠)

배우 장혁과 장나라의 ‘특급만남’에 광고도 반응했다.

2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극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ㆍ연출 이동윤)의 첫 회 광고가 모두 판매됐다. MBC의 올해 수목극 중 광고가 완판되기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처음이다. 아직 방송하지 않았음에도 장혁과 장나라가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광고계가 민감하게 반응한 셈이다.

장혁과 장나라는 지난 2002년 최고 시청률 42.6%를 기록한 <명랑소녀 성공기>에함께 출연한 흥행 보증수표다. MBC는 두 사람이 12년 만에 재회한 작품인 점과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인데다 주찬옥, 조진국 작가에 대한 관심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광고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방송 시작도 전에 광고가 완판돼 굉장히 놀랍다.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후세를 이어야 하는 완벽남과 너무나 평범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임신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