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랭킹 게임 26회차 ‘넥센, 롯데, NC,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일 열리는 LG-한화, 넥센-롯데, KIA-두산, NC-SK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6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넥센(46.67%), 롯데(43.35%), NC(41.065%)를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한화와 SK는 각각 26.51%와 27.78%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4.60%)와 넥센(14.58%), LG(14.53%)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넥센, 롯데, NC가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 팬이 많았다”며 “각 팀들의 장단점이 모두 파악된 만큼 상대 전적과 최근 분위기, 부상 선수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26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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