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동차] 폭스바겐, 한-EU FTA에 따른 유럽산 모델 가격 인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동차] 폭스바겐, 한-EU FTA에 따른 유럽산 모델 가격 인하

입력
2014.07.01 15:46
0 0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적용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에 따른 유럽산 모델의 새로운 가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판매 모델들의 판매가가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인하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4.2 V8 LWB의 경우, 종전 가격(1억2,840만원)에서 110만원이 인하된 1억2,730만원으로 조정된다.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티구안은 최대 30만원(프리미엄/R-Line)이 인하되고, 4도어 쿠페 CC(전 트림)는 40만원이 저렴해진다.

단, 유럽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타, 더 비틀 및 파사트 등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