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더블, 7,338명 무더기 적중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1일 새벽에 열린 프랑스-나이지리아(1경기), 독일-알제리(2경기)의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2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7,338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29.2배에 해당하는 적중 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프랑스-나이지리아전의 2-0 프랑스 승리와 독일-알제리전의 2-1 독일 승리 등 대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적중자들 가운데 10만원을 베팅한 축구 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292만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건 1,530명에게는 각각 2,920원씩 돌아간다.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의 환급금은 2일부터 내년 7월1일까지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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