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대로 한국일보는 오늘자 신문의 사회면 1개 면을 ‘착한 뉴스’로 채웠습니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뿐 우리 주변엔 상식대로 살고, 이웃을 위해 내 것마저 내주는 선하고 평범한 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 아름다운 행동에서 우리는 세상이 살 만한 곳이라는 믿음을 되찾게 됩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시작합니다.
-1961년 공단 만들려 강제수용... 1137억 국가배상 판결
-검찰 "소송인단 부풀렸다" 수사... 공권력 동원 배상액 축소 의도
-총기난사 중간수사 발표... "간부가 뒤통수 때렸다" 진술도
-군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조잡, 직접적 동기로 보기엔 무리"
사표 던진 네이버 대표, 록밴드 들국화 '멤버'로 일한다
-최휘영 대표 "내 심장을 마구 뛰게 하는 들국화"
-재결합 음반 총괄기획 맡아... "당분간 비즈니스 NO"
"고노담화 검증 부당성 알릴 것" 위안부 할머니들 미국 순회
-21일부터 17일 간 LA, 워싱턴, 뉴욕 방문
-"마지막 힘내서 일본 만행 고발할 것"
- 박대통령, 총리 낙마 파동에 청문회 핑계만
아동학대 신고 출동해도... 이웃들 "집 못 알려준다"
-아직도 '남의 가정사' 취급하는 이웃 많아
-6명이 6개구 관할... 의심신고 늘지만 대응인력 없어
-보험 대출 등 소비자 후기, 전문가 추천 눈속임
-검색해 보면 보험설계사나 대부업체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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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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