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프엑스, 레드 라이트 점화
에프엑스가 가요계에 빨간 불을 켠다.
에프엑스 새 앨범 타이틀 곡은 레드 라이드(Red Light). 에프엑스는 3일 케이블 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레드 라이트를 공개한다.
레드 라이트는 강렬한 에너지와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에프엑스는 기존에 보여준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매력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부터 츄~(Chu~), 예삐오, 피노키오, 핫 썸머(Hot Summer) 첫 사랑니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큰 화제를 모았다.
에프엑스는 컴백에 앞서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fx.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새 앨범 컨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과 1일 양일간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수록곡 2곡을 미리 들을 수 있게 공개할 계획이다. 에프엑스 정규앨범 레드 라이트(Red Light)는 7일 출시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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