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용만 회장 '경제계 유엔' 국제상업회의소 집행위원에 선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용만 회장 '경제계 유엔' 국제상업회의소 집행위원에 선임

입력
2014.06.29 22:52
0 0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국제상업회의소 집행위원 선출돼

박용만(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계의 유엔’으로 불리는 국제상업회의소(ICC) 집행위원에 뽑혔다.

29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02차 ICC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정수창 전 두산그룹 회장, 김희철 전 벽산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김영대 대성 회장에 이어 국내 기업인 중 다섯 번째로 ICC 집행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ICC 집행위원은 27명으로 7명은 당연직, 20명은 선출직이다. 현재 집행위원을 둔 아시아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5개국이다. 1차대전 직후 ‘평화의 상인’을 기치로 발족한 ICC는 세계경제 부흥이 목적이다.

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