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30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축제인 ‘2014 서울썸머세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 서울썸머세일 기간에는 쇼핑, 뷰티ㆍ건강,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환전, 숙박, 교통 등 서울시내 1,208개 매장이 5~70%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20~30대 아시아권 여성을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썸머세일 할인카드 및 참여업체 정보는 썸머세일 홍보부스가 설치된 인천국제공항 홍보부스(44번 영접 카운터)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시내 주요 관광소에서 제공하고 온라인(www.seoulsale.com)과 모바일 QR 코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효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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