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뉴스 따라잡기7 (6월 넷째주)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낸 사의를 60일만에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전격 결정했다. 2014.6.26 /김주성기자 poem@hk.co.kr

정치부터 군 총기난사, 월드컵까지... 이런저런 답답한 소식이 많은 한 주였습니다.

한주간의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1.돌아온 鄭총리...멀어진 인적 쇄신

朴, 스스로 뒤집은 원칙과 신뢰... 鄭총리 유임 메가톤급 부메랑

인사파문 반복하다...세월호 참사 책임론 어영부영 물밑으로

2. 임 병장, 수류탄에 쓰러진 병사 또 쐈다

국방부, 임병장 메모 공개 놓고 말바꾸기 왜?

“GOP 등 부대 환경 열악...상상 못할 정도”

3.‘얼차려' 받은 고교생, 다리 근육 파열 중상

“무릎 꿇린 채 막대기로 허벅지도 맞았어요”...‘다리근육 파열 고교’ 학생들 증언

‘근육 파열’조사 나선 교육청, 사건 축소에 급급

4.“법외노조 철회” 전교조 1500명 거리서 조퇴투쟁

내달 2일 2차 시국선언 예고...정부 “불법 시위 엄중 조치”

수업 파행은 없었다.. 교육부 징계 놓고 진보교육감과 갈등 예고

5. 최저임금 5580원...231만명 그나마도 못 받아

올해도 노사 측은 제입장만 고수..결국 흥정하듯 고익위안 수용

위반사업장 많아도 솜방망이 처벌..“고질적 병폐 바로 잡아야” 지적

6. 홍명보의 외고집 리더십, 참패 불렀다

1명 퇴장당한 1.5군 벨기에 못 뚫고...끝내 한방은 안터졌다

196cm 폭격기 김신욱, 新 거미손 김승규 “희망을 보다”

7. 경상흑자 부담스러운 27개월 신기록 행진

지난달 93억달러 기록

환율은 연저점 다시 경신 하락 압박 더욱 거세질듯

한국일보의 반칙 없는 뉴스는 한국일보닷컴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