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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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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7월1일 한화전에 야구 꿈나무 초청

LG가 7월1일 잠실 한화전에 ‘LG 트윈스기 서울시 야구대회’ 참가학교 선수들을 초청한다. 24개 초등학교 감독과 코치, 선수 580여 명을 초청하며 우승팀인 갈산초등학교 주장 장재영(6학년) 학생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LG는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롯데, 27~29일 ‘바바라’ 레이디스 진행

롯데가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부산 NC와 3연전에서 ‘레이디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 팬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로 여성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와 공동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 전 야외광장에서 룰렛추첨을 통해 로고볼,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28일에는 바바라앤코 우수직원 자녀 김성태(수유초 6학년) 학생이 시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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