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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총리, 떠나야 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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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총리, 떠나야 할 장관

입력
2014.06.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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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이 결정됐다.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 정홍원 총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엮었다.

1. '또 왔습니다' 뻘줌한 입장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낸 사의를 60일만에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전격 결정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낸 사의를 60일만에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전격 결정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2.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어색한 표정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낸 사의를 60일만에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전격 결정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낸 사의를 60일만에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전격 결정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3. 남는 총리, 떠나야 할 장관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며 참석자들에게 앉을 것을 권하고 있다. 정총리 왼쪽에는 교체가 예정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김주성기자 poem@hk.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며 참석자들에게 앉을 것을 권하고 있다. 정총리 왼쪽에는 교체가 예정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김주성기자 poem@hk.co.kr

4. 이런 일 처음이라 우리도 어찌해야 할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무2차장 자리에 정 총리 유임에 관한 언론 보도물이 놓여 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무2차장 자리에 정 총리 유임에 관한 언론 보도물이 놓여 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5. 빨간 불 아닙니다. 정'홍원'라 붉은 원을 넣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유임과 관련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정홍원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유임과 관련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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