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팬 78% “스테이시 루이스, 언더파 활약 전망”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7일 미국 아칸소에서 열리는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8.30%가 1번 선수로 지정된 스테이스 루이스의 언더파 활약을 내다봤다.
2번 선수로 지정된 위성미(59.90%)를 비롯해 4번 박인비(58.31%), 5번 렉시 톰슨(53.79%), 6번 고보경(51.62%) 등은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7번 선수로 지정된 제시카 코다(47.40%)와 3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8.97%)는 이번 회차에서 언더파를 기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루이스가 3~4언더파 구간 기록 확률이 44.28%로 가장 높았고 톰슨(32.54%), 코다(31.35%), 박인비 (27.87%), 고보경(20.94%) 등은 1~2언더파 구간의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드크비스트는 1~2오버파 구간이 27.20%로 1순위로 집계돼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는 27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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