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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전망 갖춘 중소형 154세대, 평당 770만원 계약 즉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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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전망 갖춘 중소형 154세대, 평당 770만원 계약 즉시 입주

입력
2014.06.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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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민락지구

의정부 민락지구 조감도
의정부 민락지구 조감도

의정부민락2지구 보금자리주택 15, 17단지(B5, B6블록) 잔여세대 154세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민락2지구 15, 17단지는 총 842세대로 전용면적 74㎡(분양마감), 84㎡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고 모두 4bay로 설계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전 세대 확장형(무료)이다. 분양 중인 잔여세대는 15단지 83세대, 17단지 71세대다.

작년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돼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분양가격은 3.3㎡당 770만원으로 서울지역 전세가격 수준이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대금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에 7,500만원의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은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의정부민락2지구는 262만1,000㎡의 대규모 사업지구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자랑한다. 차로 5분 거리에 이마트와 코스트코가 있고 도봉산역까지 15분이면 도달하는 간선직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도 올해 개통하며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2017년 개통 예정이다.

인근에 수락산과 국립수목원이 인접해 있고 지구 중앙에 민락천이 흘러 자연환경도 탁월하다.

LH 관계자는 “이곳은 풍부한 인프라, 사통팔달 교통망,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면서 “투자가치가 뛰어나 지금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재테크에 한걸음 다가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관련 문의는 단지 내 운영 중인 분양사무실(031-876-6540, LH콜센터 1600-1004)로 하면 된다.

이범구기자 eb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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