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라쉬반 언더웨어 재계약

김지석, 라쉬반 언더웨어 재계약

배우 김지석이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과 재계약을 확정했다.

김지석은 지난해 이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석은 특유의 건강함과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라쉬반 측은 “김지석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쉬반은 3D분리형 디자인 속옷으로 천연소재인 ‘텐셀’(Tencel)을 사용해 면 소재 속옷보다 위생적이고 통기성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김지석이 모델로 나서면서 20~30대 젊은 연령층으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김지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엔젤아이즈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