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생일 맞아 촬영진에게 선물
한류스타 이민호가 생일을 맞아 선물을 돌려 훈훈함을 샀다.
이민호는 자신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이었던 22일 영화 강남블루스(감독 유하) 촬영진 전원에게 티셔츠와 친환경 타올을 증정했다.
이민호는 무더위에 영화를 위해 고생하는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선물과 함께 짧게 인사도 전했다. 이민호는 ‘강남블루스 대박’이라고 쓴 피켓을 든 사진과 함께 “어느덧 절반을 달려왔네요. 마지막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생일이면 으레 선물을 받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나도 선물을 해보기로 했다. 받는 것만큼 주는 것도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생일 선물과 함께 팬들고 함께 소통하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프로미즈는 매년 새로운 기부 테마를 선정해 테마에 맞는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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