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위너, 북미 유명 외신 VICE.COM에서 집중 조명…“가장 기대되는 그룹”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북미 종합 뉴스 매거진 VICE 인터넷 웹사이트인 VICE.COM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VICE.COM은 최근 위너와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이승훈, 김진우 다섯 멤버는 공식적인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TV 프로그램 를 통해 공개된 노래로 홍콩, 일본, 태국, 베트남 등에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K팝 중 가장 데뷔가 기대되는 그룹이다”고 설명했다.
VICE.COM은 더불어 돈트 스톱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에서 이승훈의 춤을 인상 깊게 봤다고 전했다. 더불어 ‘WIN: WHO IS NEXT’의 경험과 콘서트 게스트 등을 언급하는 등 위너의 데뷔 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강승윤은 VICE.COM과 인터뷰에서 “5년 후 위너가 되고 싶다. 위너라는 이름에 걸맞는 그룹이 되고 싶다. 월드투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승훈은 “미래에 B팀과 함께 모두 아티스트가 되어 공연을 하고 싶다. 우리는 항상 서로를 통해 에너지를 얻었고 많은 도움을 주고 받았다”며 B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위너는 24일부터 뉴욕에서 촬영한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컨셉트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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